인큐베이팅
Incubating
가맹사업은 가맹본부의 경험과 노하우 및 컨셉과 컨텐츠를 가맹점사업자에게 판매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정작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가맹본부로서의 경험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때문에 새로운 브랜드의 런칭부터 일정 시점까지는 가맹본부도 인큐베이팅이 
필요합니다. 브랜딩 작업에서 시그니쳐 설정, 수익모델 세팅, 협력업체의 선정 및 시스템구축 등 전략적
케어가 필요합니다. 회사내부에서 부터 협력사와의 관계 등에서 경험이 없는 초기 가맹본부는 쉽고 만만한
상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경영컨설팅
Management Consulting
경영은 수 많은 작은 의사결정의 집합체입니다. 복잡해지는 사회구조와 다양성이 강조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고 하여도 모든 것의 정답을 찾아내기는 어렵습니다. 더욱이 가맹사업에
 경험이 없는 리더라면 정답을 찾기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조력자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책속의 지식이나 인터넷 지식이 아닌 직접 가맹사업을 운영해본 현장 실무경험이 있는
조력자가 있을 경우 더 정답에 근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지원
Business Support
최근의 산업트랜드는 가성비입니다. 이는 가맹본부에도 해당되는 개념입니다. 큰 사사무실과
 많은 직원 숫자가 가맹사업의 성공으로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외부 전문가들에게 적절한
 아웃소싱을 하여 인력에 투입될 예산을 컨텐츠개발이나 홍보와 같은 부분에 투자하시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자원배분과 합리적인 가맹본부 운영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